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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편성된 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수,목 오후 10시30분 방영중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나쁜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의 이야기,그리고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강호의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5회 줄거리 요약
기억을 잃은 강호가 또 미주에게 반했고 미주는 쌍둥이들과 강호가 휠체어로 합체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졌습니다
영순은 위경련 증세가 잦아져 위내시경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쁜엄마가 아닌 아픈엄마가 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5회에서는 오하영이 오태수와 합심해 강호를 제거하려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오태수는 오하영에게 최강호가 여자가 있었다며 자신의 내연녀와 아이의 사진을 내밀었고 오하영이 믿지 않자 강호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하영을 이용하려 했다며 우리가 먼저 끝내자고 제안을 했기 때문이죠
강호가 검사 임관을 앞두고 미주와 헤어지게 된 과정이 나옵니다
"나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
"내가 없어야 할 수 있는 거구나"
아마 강호가 하고 있는 일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푸는 것일 테고 똑똑한 강호는 이 일이 굉장이 위험한 일이며 자신이 아끼는 미주에게 해를 끼칠 수 도 있다라는걸 알아챘을 것입니다
그렇게 미주는 강호를 보내주게 되고 강호는 자신의 주변에 소중한 사람부터 끊어내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하나뿐인 엄마까지 끊어내는 일 역시 엄마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후 오태수의 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약점을 하나 둘씩 모으고 있던 와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강호는 이 사고로 7살 어린애가 되버리고 맙니다
6회 예고
오태수가 보내는 의문의 사나이가 강호를 제거하기 위해 집을 쳐들어 왔지만 이를 2명의 남자가 막는 걸로 5화는 끝이 납니다
이 두남자는 아마 송우벽 밑에 있는 부하 소실장과 차대리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장님 집에서 돌아온 영순이 홀라당 뒤집힌 집안을 보고 놀라게 되고 강호는 괴한이 침입해 장롱 속에서 등장한 무서운 남자들과 칼싸움을 버리고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영순은 7살의 강호의 말을 믿을 수 있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