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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대원 키즈펜 시럽 위해성
콜대원 키즈펜시럽이 상분리 현상이 일어나 논란이 있었습니다
상분리 현상은 투명액과 불투명액이 분리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현탁제의 특성상 일부성분이 가라앉아 생길 수 있고 어린이처럼 나눠서 복용하는 경우엔 실제로 위해성은 크지 않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상분리 제품을 나눠서 복용할 경우 투약되는 주성분량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제제 개선해야 조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콜대원 키즈펜 시럽 판매 중지 회수
식약처에는 대원 제약의 조치를 확인할때까지 이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중지를 잠정적으로 유지하기로 정했으며 대원 제약은 식약처의 권고에 따라 콜대원 키즈펜 시럽과 파인큐 아세트펜 시럽을 자발적 회수를 진행중입니다
*회수 대상(사용기간이 2023년 5월18일 이상인 전 제품 회수)
콜대원 키즈펜 시럽
파인큐 아세트펜 시럽
제조 번호에 따라 환불이 불가능한 제품도 있다고 하니 회수가 가능한지 코드를 먼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환불이 가능한 대상이라면 아래의 접수처에 들어가셔서 구매하신 제품명과 약국,보내실 주소,계좌번호를 입력하시고 제출하시면 순차적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기입하신뒤 아래의 주소로 착불 택배 발송하시면 순차적으로 환불을 진행해 준다고 합니다
주소: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용소2길 44 대원제약 진천공장
환불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경우 온라인으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O2.2198.717I
콜대원 키즈펜 시럽 대체 감기약
챔프 시럽과 콜대원 키즈펜 시럽은 모두 아세트 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시럽제 입니다.이부프로펜과 함께 가장 널리 쓰이는 해열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이 이부프로펜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더 빨라 빠른 효과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감기약 입니다.
시럽제 역시 알약이나 가루약과 달리 쉬운 복용법으로 달콤한 맛이나 어린이들이 복용하기에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적기 때문에 대표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 시럽 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챔프 시럽과 콜대원 키즈펜 시럽과 같은 감기약 성분과 함량을 가진 대체 약품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제조 제품으로 맥널티 제약의 신비아 시럽.삼아제약의 세토펜 현탁액.세토펜 건조시럽.신일제약의 파세몰 시럽.조아 제약의 나스펜 시럽 등이 있습니다
1)신비아 시럽
만 12세 소아는 1회 권장 용량을 4~6시간마다 복용합니다
1회 권장용량
2)세토펜 건조 시럽
흰색의 과립상 건조 시럽으로 만 12세 이하는 1회 권장 용량을 4~6시간마다 현탁하여 복용합니다
3)파세몰 시럽
그 외 조아제약의 나스펜 시럽, 광동 제약의 내린다 시럽
